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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문화상 영국 등반가 '크리스 보닝턴'
송고시간2018/05/17 17:12

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산악문화상 수상자에 
영국 출신 등반가 크리스 보닝턴이 선정됐습니다. 
 
산악영화제 측은 등반가이자 모험가인 크리스 보닝턴은 
최초의 프로 산악인으로, 안나푸르나 남벽과  
에베레스트 남서벽을 처음 등반해 
세계인에게 모험과 개척 정신을 일깨워줬다며,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슬로건인 '새로운 도전'에도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돼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9월 7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 때 열리며, 
보닝턴은 개막식 참석과 함께 영화제 기간 특별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외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