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오늘(5/18)부터 열흘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축제 기간에 인기가수 김태우와 거미, 부활의 공연과 마술사 최현우의 환상적인 마술쇼가 열립니다. 또 코스튬 플레이와 장미 사진 콘테스트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올해 축제는 지방선거로 인해 무료셔틀버스는 운행되지 않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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