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돈 침대 사태가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흥수 울산교육감 예비후보가 '라돈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교실 구축'을 공약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5/23)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실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단기적으로 각 교실마다 제노라이트 습기제거제를 비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라돈의 경우 저감시킬 수 있는 방법은 환기를 통한 희석이 유일하다며 각 교실마다 공기환기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