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6곳이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조선해양전시회에 참가해 11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식회사 오션마린서비스는 웰스톤과 플래티넘 등과 2억 3천만원의 견적을 요청 받았으며, 유신단열 주식회사는 일본 NSS사와 20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580개 업체에서 2만 천여명이 참가해 조선해양 기자재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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