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의 침수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오늘(5/25)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침수 피해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때 
기상특보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세분화해 추진하고,  
특보 시에는 차량 진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주와 연락이 불가한 차량은 대피장소로  
강제 견인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내 주요 하천둔치 주차장은 모두 15곳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