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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휘자 니콜라이 '첫 정기연주회' 오는 8일 공연
송고시간2018/06/01 16:27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새 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의
첫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2'가
오는 8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과 19일 체코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동유럽 투어콘서트에서 연주될 곡을
울산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체코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의 협연으로,
풍부한 음색과 대중적인 선율로 큰 인기가 있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과 슈베르트의 베베른 편곡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