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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신설법인 29.5% 감소... 감소폭 전국 최대 송고시간2018/06/04 16:46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전국의 4월 신설법인이 월별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울산의 신설법인은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울산의 4월 신설법인은 91개로 전달 대비 29.5%나 줄어들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의 신설법인이 9천개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울산의 주력업종인 제조업 신설법인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