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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대규모 무기한 무급휴직 검토
송고시간 | 2018/06/05 17:57

현대중공업이 오는 8월부터 일감이 완전 바닥나는 해양플랜트  
사업부의 무기한 무급 휴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상은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현장 유휴인력 천800명으로, 
이들이 무기한 무급 휴직에 들어갈 경우 
사내협력업체 인력 2천400명도 자동적으로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앞서 진행한 '희망퇴직'과 '인력 재배치'로는  
한계가 있는데다 고용을 유지한 상태에서 일감 바닥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4년 이후 해양플랜트 일감을 단 한건도  
수주하지 못한 가운데, 다음달 나르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해양플랜트 일감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