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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허위학력 명함 배부 '윤두환' 검찰 고발
송고시간2018/06/15 16:17
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자유한국당 윤두환 전 국회의원을 
선거운동용 명함에 허위 학력을 게재해 배부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윤 전 의원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지난 4월과 5월 유권자들에 배부한 선거운동용 명함에   
자신이 졸업할 당시 학교 이름이 아닌  
이후 개명된 고등학교 이름으로 게재해  
유권자들에게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용 명함에 학력을 게재할 경우 정규학력을 게재해야 하며  
허위 학력을 게재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