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6대 울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오늘(6/18)부터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본회의에는 지방선거 출마로 사퇴한 의원 4명을 제외한  
18명이 참석했습니다. 
 
변식룡 부의장은 "선거 때문에 분열된 민심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습해야 한다"며 "당선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에 혼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의회는 내일(6/19) 각 상임위별로 의사일정을 진행한 뒤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