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오늘(6/19) 본관 앞에서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차량 1대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 응급호출과 현장 상황 녹취 등의 기능이 탑재된 IT기기를 3대씩 보급해 방문상담이 잦은 복지담당 공무원의 신변 안전도 대비하게 됐습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 2017년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기동력 확보를 위해 7개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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