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대안동 신명교에서 동울산변전소 입구 대안마을 진입도로 구간의 확장을 위한 2공구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안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주민들이 태풍 '차바' 피해 당시 신명천 개선복구사업과 병행해 신명교에서 동울산변전소 입구 약 5.3km 구간 도로의 확장 개설 요청에 따라 실시되는 것입니다. 대안마을 입구를 지나 동울산변전소에 이르는 2공구 공사는 길이 4.5km, 너비 6~8m로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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