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자유학기 교실수업 실천 사례 공유를 위한 수업콘서트를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오늘(6/20) 울산제일중학교를 시작으로 내일(6/21)과 오는 25일 3차례에 걸쳐 중학교 교원 2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업콘서트에서는 학교별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수업자료와 연구학교 사례를 공개해 참석한 교원들이 2학기부터 수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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