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2018 울산고래축제'가 오늘 (7/5) 개막해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오는 8일까지 나흘간 계속됩니다.
만 4천4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워터풀장과 워터슬라이드로 구성된 '장생포 해수영장'은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릴 '물총축제'는 시민의 흥겨운 물 축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CJ대한통운 공장에서 열리는 유료 행사인 뮤직 페스티벌은 맥주와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장으로 변신하고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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