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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국내 유일...하버드공대 교환 프로그램
송고시간 | 2018/07/09 16:25



(앵커멘트)
미국 하버드 공대 학생들이 유니스트를 찾았습니다.


유니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인데요.


국내에서 하버드 공대와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학은
유니스트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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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유니스트의 한 강의실에 10명의 학생들이 조별 토론을 이어갑니다.


이 가운데 5명은 하버드 공대생들로
유니스트와 하버드 공대가 함께 진행하는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겁니다.


유니스트와 하버드공대는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학부생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하버드 공대와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학은
유니스트가 유일합니다.


인터뷰-서관용/UNIST 교수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고 서로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면 어떨까 해서 프로그
램을 만들게 됐습니다.


유니스트 학생들은 먼저 지난 6월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10일간
하버드 공대에 머무르며 파와즈 하발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여기선 태양전지의 원리와 개념, 전망 등의 강의와
태양전지를 제작하는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허다연/UNIST 에너지 화학공학부
"미국에서 수업하면서 틀린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었으며, 그런 과정에서 양방향으로 수업방식이 이뤄졌습니다."


하버드 공대 학생들은 지난 주말 부산과 경주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 데 이어 오는 13일까지 유니스트에서
해수전지와 에너지 저장 장치에 대한 학습과 실험을 계속합니다.


인터뷰-맥스웰/하버드공대 바이오공학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과 서로 다른 연구환경에
서 공학을 배우고 교류를 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문화적인 배경에서 오는 다른 접근법이 새로운 시각을 가져오는 만큼
유니스트와 하버드대는 앞으로 교육과 연구, 인력 교류 등에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입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