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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등의 여파로 울산지역 경매 물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5월까지 울산지법에 접수된 경매물건은 천16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886건보다 30.9%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조선업 불황 등으로 협력사 물건이 경매시장에 나온데다, 금리 인상과 부동산 규제 정책 강화 등으로 커진 이자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 경매물건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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