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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11) 낮 1시쯤 중구 다운동의 한 귀금속 가게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가게 주인에 따르면 “10대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이 금팔찌를 살 것처럼 보여달라고 한 뒤 전화를 받는 사이 진열대에 놓인 금팔찌 세개를 훔쳐 달아났으며, 피해액이 490만원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달아난 이들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