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7/11) 국가산단 내에서  
도로굴착공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하배관 파손과  
누출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시공업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7/11)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관리 강화  
계획과 안전사고 차단을 위한 시공업체 조치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굴착공사와 관련된 선진 기술 동향과 사고예방 시공업계의 노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굴착허가 단계에서부터 준수사항 이행여부와  
배관관리자 입회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기로 했으며,  
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관리센터 울산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