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경북 포항 비행장 해병대 헬기 추락사고 당시 큰 부상을 입은 
정비사 42살 김 모 상사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김 상사가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절대 안정을 취하기 위해 인공호흡기를 달고  
수면 유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상사는 어제(7/17) 오후 6시쯤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  
당시에는 의식이 없었으며, 안면부와 양쪽 무릎 등에  
찰과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