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산악인 엄홍길씨와 배우 안소희씨가 선정됐습니다. 
 
산악영화제측은 산악인 엄홍길 씨는  
지난 2015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약한 경험을 들어, 배우 안소희씨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산악영화제가  
가진 '도전'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각각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13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참석을 시작으로, 산악영화제만이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영화제 기간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