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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기공 2020년 인도
송고시간2018/08/13 17:47

현대중공업은 (오늘) 울산 본사에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지원함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6년 7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함정은 
길이 173미터에 폭 24미터, 최고 속력 16노트로 
운항속력에 따라 전기 추진과 디젤기관 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 체계가 탑재됩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019년 4월 진수를 거쳐,  
2020년에 이 함정을 뉴질랜드 해군에 인도할 계획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