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문화체육관광부가 울산과 부산 등 어려움을 겪는 조선소가 있는  
5개 시도에 대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추경 관련  
2차 특별융자를 지원합니다. 
 
문제부는 중소 관광사업체의 운영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자금 융자 한도를 상향했으며, 기존에 관광기금 융자를  
받았더라도 추가 융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시설자금은 올해 드는 자금의 100%에 대해 융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은 1.73%의 금리가 적용되고, 중저가 숙박시설은 1.23%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융자를 원하는 중소관광사업체는 내일(8/17)부터 9월 14일까지  
울산시관광협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