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옹기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52억 9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8/20) 울주군청에서 열린 옹기축제평가회에서 직접 경제효과는 지난해 축제 때보다 1억원 많은 52억9천만원이었으며, 축제 만족도는 7점 만점 기준 5.34점으로 재미와 지역문화 인식, 프로그램 등에 대한 평가가 좋았습니다. 외래 방문객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40.5%를 기록했으며 재방문객 비율은 지난해 대비 10.4% 증가한 49.7%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정광석 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신임 축제추진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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