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내일(8/22) 전국 20개 지역에서 청사소등과 건물 냉방기기 설정온도 2도 올리기 행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울산시와 산하기관, 각 구군은 내일(8/22)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각 건물의 냉방기기 설정온도를 2도 올리고, 밤 9시에는 5분간 청사 건물을 소등합니다. 울산시는 전력수요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이 중요하다며 각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 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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