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16년 태풍 차바로 학교가 침수됐던 삼동초등학교가 본관을 신축하고 오늘(9/10) 축하행사를 열었습니다. 삼동초는 오늘(9/10) 노옥희 울산교육감을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 삼동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권위적이고 의전 중심의 기념식 형식을 벗어나 창의적인 교육활동 중심의 축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삼동초 신축 본관은 지난 2천16년 태풍 차바로 학교가 침수돼 교육부와 울산시교육청의 사업비 20억4천여만원을 지원 받아 건축면적 천2백여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건립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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