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의 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 따르면 8월 송철호 시장의 지지도는 37.8%로, 지난달에 비해 0.5%p 상승했고, 순위는 15위에서 13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주민지지 확대지수는 70.5에서 71.5로 소폭 올랐지만 순위는 11위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의 8월 지지도는 41.7%로, 지난달에 비해 1.9%p올랐지만 순위는 13위로 변동이 없었고, 주민지지확대지수는 111.8에서 117.1로 지수가 올랐으며, 순위도 한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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