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미형 시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시가 재활용품 수집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울산지역 저소득층 노인과 고령의 장애인들이 노후대책이나 생계 대책이 없어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경우가 많다"며 "재활용품 수집이 수입이 적기 때문에 야간에도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따라서 울산시가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원 방안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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