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은 내일(9/15) 군청 문수홀에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민선 7기 새로운 울주'를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군민 120여 명이 참가해, 
원탁에서 경제와 교육, 복지 등을 주제로 상호 토론하게 됩니다. 
 
울주군은 현장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들을 
무선 투표시스템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정책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참가자들은 우선 추진해야 할 군수공약으로 
‘KTX역과 연계한 찾아오는 체류형 관광사업'과 
공공병원 유치를 꼽았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