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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유화학공단 인근 증기 배관 폭발...도로 파손 송고시간2018/09/14 17:09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어제(9/13) 밤 11시 45분쯤 남구 선암동 명동삼거리 부근에서 지하에 매설된 증기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명동삼거리 방향 도로가 가로 10ｍ, 세로 3ｍ, 깊이 3ｍ 정도 파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9/14)부터 국과수와 합동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