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의 산·학·연 융합형 연구개발 전문산업단지인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착공 4년 만에 오늘(9/20) 준공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가 3천736억원을 들여 남구 두왕동 일대 부지 128만 6천 977제곱미터에 건설한 테크노일반산단은 미래형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개발 전문단지와 환경친화적인 생태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현재 산단에는 신재생에너지 등 67개 혁신기업과 울산대학교 등 3개 지역대학을 비롯한 10개 R&D 시설이 들어서 분양률 98% 보이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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