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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경주시, 현안사업 공동 협력 체제 구축
송고시간2018/09/20 17:43
북구청과 경주시가 도로망 연결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제(9/20)   
경주시 내남면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교통체증이 심한 농소-외동 간 국도개설을 위해 공동대응하고  
동천 제방을 연결해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울산 어전마을과 경주 신대리마을 간  
상수도 보급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약속하고  
동천 수질개선을 위해 함께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