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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6부두 특허보세구역 지정 추진
송고시간2018/09/24 15:57

울산항 6부두 활성화를 위해 특허보세구역 지정이  
추진됩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8천7백여대를 야적할 수 있는  
울산항 6부두와 배후단지는 현재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나 현대중공업에서 만든 중장비 등을  
수출 전 보관하는 장소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평택항에서 실려 온 기아자동차의 완성차들을  
임시 보관하는 수출 환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이 차량들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보세구역 지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울산세관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라는 관세청의 지시가  
있었다며 다음달 중으로 정식 고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