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23) 오후 6시 22분쯤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8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휘발유 첨가제 생산 공정 시운전 중 압력이 급격히 상승해 부탄가스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24) 아침 7시 4분쯤에는 중구 복산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해 92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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