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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폭 가해자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율 낮아
송고시간2018/10/04 15:47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 행위로 특별교육을 받아야 하는  
울산지역 학부모 가운데 일부가  
교육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용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가해 학생 보호자 교육 이수율은 93.82%로 
전국 평균 95.42%보다 낮았고,  
서울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현행법상 가해 학생 보호자는  
학생과는 별도의 기간을 정해 특별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