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늘(10/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톡톡’ 등 공연 3작품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울산시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시민들의 공연관람 기회 확대와 문화적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공연료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합니다. 첫 공연으로 연극 ‘톡톡’이 오는 12일과 13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고. 11월 2일에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쓰리볼레로’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마지막으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뮤지컬 ‘빨래’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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