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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의 석면제거율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현아 의원에 따르면 울산 학교의 석면제거율은 17.8%로 전국에서 전남 17.6%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울산시교육청의 학교석면제거사업 편성예산은 2천16년 99억원에서 지난해 113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올해는 96억원으로 다시 감소했으며 특히 교부액은 지난해 66억원에서 올해는 39억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