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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와 원전, 지진 등의 재해로 위협을 받고 있는 울산의 각급 학교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해영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323개 전체 학교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48곳에 불과했습니다.
또 울산의 천144개 학교건물 가운데 252개 건물이 30년 이상된 노후건물로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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