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0/16) 울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12개 해양관련 기관.단체와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울산시와 해양관련 기관.단체는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에 참여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공동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2020년까지 울산항 배후단지에 신규입주하는 항만기업 6곳에서 일자리 600개가 신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문인력 매칭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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