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자문기구인 울산교육회의가 오늘(11/5)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노옥희 교육감 공약사업의 하나인 제1기 울산교육회의 위원은 교육청 공무원 3명과 학부모, 시민단체 구성원 등 외부 위촉직 위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늘(11/5) 첫 정기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회의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각 1명을 선출하고 본 회의 안건심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위원회의 조직과 회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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