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소방서는 오늘(11/9)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공단 119안전센터 이전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청식에는 김진규 남구청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남구 부곡동 일원에 이전 개청한 공단119안전센터는 지난 2천 16년 부지매입 후 공사비 총 34억여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신청사는 기존청사의 협소한 소방차고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기존의 열악한 근무환경도 개선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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