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늘(11/12) 문제지와 답안지가 울산시 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고사관리실에 보관하고, 경찰과 함께 철통경비에 들어갔으며 시험 당일 아침 26개 고사장으로 운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울산지역에서는 만 3천 219명의 수험생이 학성고와 울산여고 등 26개 시험장 483개 교실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편, 시교육청은 수험생 유의사항이 담긴 유인물을 각 학교에 배부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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