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이 올해 춘포문화상 수상자 7명과
1개 단체,그리고 1개 학술문예지원단체를 발표했습니다. 
 
충효 부문에 바르게살기운동울산시협의회가 선정된데 이어 
사회봉사부문에는 김덕관씨, 문화 부문에는 김원씨와 이수옥씨가,  
예술 부문에는 김창근씨, 언론출판 부문에 이영남씨가 선정됐습니다. 
 
또, 교육부문에는 이종문씨와 권대우씨가 선정됐으며, 
학술문예지원단체로 한국정가진흥회 울산지부가 선정됐습니다. 
   
춘포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주식회사 덕양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날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87명에게 
춘포장학금 5천850만원도 전달됩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