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13) 열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복지위원회 백운찬 의원은 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의 실내 유희공간이 부족하다며 울산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백 의원은 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대다수가 보육실 외에 아이들이 뛰어 놀거나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거나 협소해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백 의원은 내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된다며 장애전담부서 또는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고, 공무원을 충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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