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11/13) 이화초등학교 일원에서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국도 7호선에서의 과속과 신호위반 금지, 스쿨존 내 서행 등 안전운전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구청은 최근 국도 7호선 확장공사가 진행되면서 특히 이화초 통학로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캠페인과 지도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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