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중부소방서 김현수 소방장이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을 수상해  
1계급 특별 승진했습니다. 
 
김 소방장은 지난 2013년 울주군 언양읍에서 발생한 산불과  
2016년에 발생한 태풍 차바 등 대형 재난에 적극 대응했으며,  
119안전문화축제와 소방동요대회 등 안전문화 행사를 기획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올해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분야에서는  
대한유화 울산공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