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부산, 경남의 12월 결산 상장기업의 3분기 순이익이 60%까지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3분기 부울경 12월 결산 상장기업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5.8% 감소한데 이어 영업이익은 34.9%, 순이익은 59.4% 각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역 상장기업 21개사의 매출액은 6조 7천6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천 663억원으로 13.8% 증가했지만, 이 기간 순이익은 3천 828억원으로 26.2% 감소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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