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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이 올해보다 121억원, 4%가 증가한 3천 141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사회복지분야가 천 576억원으로 50.1%를 차지해 편성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구민생활의 안전과 나눔의 희망복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구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구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13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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