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울산 본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통합안전교육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생산공장 1개동 전체를 개조해 만들어진 이 안전교육센터는 연면적 3천 591제곱미터의 규모로 기업체 안전교육 시설 중 국내 가장 큰 시설입니다. 특히 이 센터는 한 곳에서 이론과 작업현장 실습, 체험 등의 교육을 한꺼번에 모두 실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안전교육센터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자사 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연간 2만여명이 이곳에서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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