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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광주형 재협상 기류 보이면 '총력투쟁'
송고시간2018/12/07 18:01

광주형 일자리 반대 투쟁을 하고 있는 현대차 노조는  
협약이 다시 잠정보류되면서 
어제(12/6) 오전 오후 2시간씩 실시한 파업을 끝내고 
오늘(12/7)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정부와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 계획을 밀어붙여 
다시 협약을 체결할 기류가 형성되면 언제든지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와 광주시가 현재 최악의 상황인 현대차가  
경영위기를 수습하며 미래차 연구개발과 위기극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주형 일자리 계획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