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개인정보유출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완전삭제 서비스를 오늘(12/7)부터 실시합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영구자석방식으로 외형을 훼손하지 않고도 신속하게 저장장치를 파괴하고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디가우저 장비를 구입해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울산시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PC에 저장돼 있는 정보의 완전 삭제처리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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